강아지 비오는날 우비(판초레인 코트) 입고 산책가기

 

비 오는 날 비가 그냥 조금 오면 맞고 나가거나 강아지한테 우산 씌워주면서 나가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비가 좀더 많이 오면 그게 힘들어 지잖아요 그래서 우비를 찾다가 판초 레인코트가 있길래 구매를 해 봤어요 

 

 

 

 

어썸키즈 강아지 판초 레인코트

 

 

판초레인코트말고 다른 우비들도 보이긴 했는데 이게 좀 편해보이기도 하고 잘 안벗겨 지는거 같더라고요 일반 얇은 비닐도 된것들은 가격이 저렴하기는 한데 금방 찢어지거나 방수력이 떨어질 수 있을거 같아서 패스 했고요 해당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일단 우비를 입는 방법이 찍찍이 방식이라 편했어요 

 

 

 

판초 레인코트이기 때문에 다리를 무조건 끼워야 하지 않고요 뒷다리 부분에 고무줄이 있어서 고정 시킬 순 있지만 고정 안시킨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건 아니예요 다만 꼬리가 조금더 잘 빠져나올 뿐이죠 ㅋㅋ 앞 부분하고 배부분은 찍찍이로 고정을 시켜주면 되고요 그래서 다리 끼우면서 입는거 싫어하는 강아지에게 입히기도 괜찮을거 같아요 

 

 

 

모자부분은 조절을 할 수는 있는 끝같은게 있고요 등부분에는 목줄을 했을 때 뺼 수 있는 구멍하고 가슴줄했을 때 뺄 수 있는 구멍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덮개가 있고 하나는 덮개가 없긴 한데 물이 많이 새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저는 끈은 덮개가 있는 부분으로 뺏고요 가슴줄일 경우에는 저부분으로 해서 줄을 빼는게 편하기도 하고 위치가 잘 맞더라고요  다리 고무줄을 고정을 하면 꼬리가 덜 빠져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하게 안빠져 나오는건 아니긴 해요 걷다가 탈탈탈 털면 그때 꼬리가 빠져나올 때가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모자는 벗겨질거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잘 안벗겨 지고 머리를 비에서 보호해주고요 물론 그래도 귀 끝부분 얼굴 앞부분은 비를 맞긴합니다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그래도 그냥 나가는거나 우산 들고 나가는거 보다 훨~씬 편하고 비도 덜 맞게 되요 요새도 비오는 날 매우 잘 사용중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