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or 채식 비건 콩고기
삼육 베지버거 통조림 동그랑땡
요새 그냥 고기를 안먹으려고 혹은 다이어트나
고기를 줄여보려고 하시는 분들 꽤 있으실 텐데요
저또한 고기보다는 채식을 조금더 먹고자 하는데
채식의 경우 은근 해먹기 귀찮고 맛도 덜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삭육 베지버거 통조림을 구입했어요
저는 콩고기도 구입해서 먹어봤고 콩까스등도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으로는 콩고기도
좀 그렇고 그나마 콩까스나 베지버거가 괜찮더라구요
삼육 베지버거 425g x 3캔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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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버거의 경우 특히나 통조림 이라서 한방에
좀 많이 사두고 참치나 스팸처럼 비상식으로도
두고 먹을 수 가 있는데요 배송시에도 캔이라
왠만하면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도 않고요 ㅎ
냉동의 경우는 아이스팩오면 그거 처리하기도
귀찮고 스티로폼박스 버리기에도 힘든데
종이박스에 오니 박스버리기에도 편하더라구요
칼로리의 경우 한통의 635칼로리로 되어있는데요
저거 한통 다하면 양이 너무 많아서 절반?만
사용해서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저거 다쓰면 은근 많이 먹을 동그랑땡이 나오더라구요 ㅋ
뒤쪽에는 뭐뭐 들어갔는지 나와있고요
유통기한도 보면 통조림이기 때문에
엄청 길고요 깜빡하고 뒀다가 먹어도 왠만해서
유통기간 내에 다 먹을 수 있는 기간이지요 ㅋ
다른 야채들과 섞어서 일반적으로 동그랑땡
만들때처럼 똑같이 만들어 주면 되고요
맛은 정~~말 후각이 민감하신 분 아닌이상
고기가 들어갔는지 안들어 갔는지 모르구요
뭔가 고기를 넣었는데 두부를 첨가해서 만든
동그랑땡 느낌이랄까요?
콩까스나 콩고기의 경우는 어느정도 미각이
둔감한 사람도 아 콩이구나~ 라고 느껴지고
조금 민감한 사람들은 못겠다 싶은데
베지버거의 경우에는 그냥 두부를 첨가한듯한
고기동그랑땡의 느낌이 강해서 쉽게 먹기 좋았어요
채식을 좀더 하고싶다거나 콩요리쪽 먹어보고 싶은데
어떤거 부터 먹어봐야 할까 싶을때 베지버거를
먼저 먹어보면 좋을듯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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