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더벤티 신당점 라임에이드,
수박크러쉬, 녹차라떼 머핀등
친구들하고 자주 배달해서 먹는곳이 더벤티
신당점인데요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카페도 못가고
하니까 아무래도 배달로 집에서 먹게되요
배달팁이 2900원이기 때문에 되도록
여러잔 시켜가지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날 먹고요 음료가격이 저렴해서
한번에 많이 구입해도 부담없는편이예요
음료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죠?
그렇다고 해서 양이 적거나 맛이 없는곳도 아니구요
여기는 매장이 근처에 있는건 아니라서
실제로 매장에 가서 포장을 하거나 먹어본 적은
없구요 계속 배달로만 주문을 해서 먹었었는데요
후기를 쓰면 아메리카노 서비스로 주기도 하고
과자같은거 서비스로 주기도 해요
음료외에 빵류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음료에 머핀같이 먹으면 넘모 맛있죠 ㅎㅎ
음료양 보이시나요? 더벤티의 경우
음료의 양과 얼음양을 만들때마다 거의
똑같이 재서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받을 때 차이가 거의 없이 비슷하고요
다른 저렴한 카페에 비해 음료가 진한편이구요
동네에 빽다방의 경우도 초반에는 맛이
진했는데 얼마 지나고 나니 맛이 흐려지더라구요 ㅠ
제조할때도 보면 얼음이 진~짜 많이 들어가고요
매장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더벤티는 오래 시켜먹고 있는데 맛이 거의 유지됐구요
수박의 경우에는 수박바 맛이 나요 ㅋㅋ
맛이 없는건 아니고 일반적인 수박 그맛이
아니고 수박바 맛이라서 재밌더라구요 ㅋㅋ
녹차나 에이드류의 경우에는 작은 얼음이
들어있고요 큰 얼음보다 확실히 좋아요
얼음이 녹아도 큰 얼음보다는 맛이 덜 연해지고요
녹차의 경우는 따듯한것도 있고 차가운것도
있는데 친구의 말로는 차가운게 더 맛있다고 하고요
머핀은 조금 퍽퍽한 느낌이 있긴 한데
데워가지고 음료에다 먹기에는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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