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초밥집을 자주 갔었는데요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잘 못가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매장에서 먹었을때 맛있었던 곳이
배달앱에 있기래 거기서 주문을 해봤는데요
여기가 배달 예정시간은 길었는데 그거보다
훨~씬 일찍 배달이 오더라구요!
메뉴는 모둠초밥 15000원
연어초밥17000원 배달비 천원 해서
총 33000원이 들었고요 리뷰인벤트 참여하면
초밥 4p더 주는게 있어서 리뷰인벤트도 신청했어요
배달은 요렇게 오고요 초밥에는 미니우동이
포함되어 있고 그래서 면과 국물이 따로오고
간장이랑 락교가 함께 와요~ 초밥의 경우 왠만하면
매장에서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요새는
배달이 참 좋아져서 빠르게 맛있게 잘 오는거 같아요
물론 일회용 쓰레기가 많아지는건 좀 슬프지만요 ㅠ
포장은 이렇게 꼼꼼하게 잘 되어서 오고요
옆으로 밀리거나 하지 않았더라구요
물론 옆으로 밀렸어도 다시 밀어서 먹으면
되긴 하지만요 그런 수고가 필요 없었네요 ㅋ
일반초밥은 총 12p로 메뉴 구성은 사진과 같고요
연어랑 광어랑 기본적으로 들어있고요
유부, 계란, 새우등등 우리가 평소에 잘 아는
그런 기본 초밥으로 잘 ~ 구성이 되어있어요 ㅎ
미니 우동의 경우도 크기 적당하고
면발이 오동통한게 맛있고요
초밥에는 역시 우동이 함께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초밥만 먹으면 좀 차가운
느낌도 들고 하니까요 겨울에는 따듯+차가움 조합이
왠지 먹기에도 좋고 맛있죠 ㅎㅎ
그리고 요건 리뷰이벤트로 받은 초밥이예요
총4p로 이벤트 초밥이긴 하지만 크기가 커요
새우랑 훈제인가요? 무튼 이름이 기억이안나서
연어고요 요것도 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연어 입니다!
연어는 총 10p구요 밥양도 넉넉하고
연어의 꼬리도 길어서 푸짐해요
연어도 적당히 기름기와 살 부분이
균등한 느낌인거 같고요 저는 연어가 넘
맛있더라구요 물론 일반 초밥도 맛있긴 하지만요 ㅋ
전에 매장가서 먹었을때도 느꼇던 거지만
이집은 또 밥이 맛있어요! 보통 밥이 많이 들어
있으면 별로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밥이 맛있어서 밥양 많아도 충분히
맛있고 배도 불러서 좋더라구요
오히려 밥양이 너무 적으면 배가 안불러요 ㅠ
뷔페식이 아니고 밥이 좀 맛없는 곳만
아니라면 이정도 밥양은 되어야 다 먹었을때
포만감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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